4. 민수기 (완료)

민수기 13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4. 14:40

13()

   가나안 땅 탐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 자손(子孫)에게 주려는 가나안 땅을 탐지(探知)하되, 그 조상(祖上)의 매() 지파(支派) ()에서, 족장(族長)된 자()들을 한 명(1)씩 보내라.

 

3. 모세 여호와의 명(命)을 좇아, 바란 광야(曠野)에서 보내니, 그 사람들은 (모두) 이스라엘 자손(子孫) 중(中)에서 으뜸 된 자(者)들이라.

 

4. 그 이름이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支派)에 속(屬)한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支派)에 속(屬)한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支派)에 속(屬)한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支派)에 속(屬)한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支派)에 속(屬)한 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支派)에 속(屬)한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支派)에 속(屬)한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의 지파(支派) 곧 므낫세 지파(支派)에 속(屬)한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지파(支派)에 속(屬)한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支派)에 속(屬)한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支派)에 속(屬)한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지파(支派)에 속(屬)한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보내어, 그 땅을 탐지(探知)케한 사람들의 이름이라. 모세의 아들 호세아를 일컬어 호수아라 하더라.

 

17. 모세가 보내어, 가나안 땅을 탐지(探知)하라” 하며 이르되, 너는 이리로 말미암아(이 길을 통하여) 가나안 남방(南方)(남편南便)으로 올라가고, 또 산중(山中)에 들어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 것을 살펴보며, 그 거(居)한 백성(百姓)이 강(强)한가? 약(弱)한가? 적은가? 많은가?

 

19. 그 거(居)한 땅이 어떠하며, 좋은가? 나쁜가? 거처(居處)한 성읍(城邑)들이 어떠하며, 진영(陣營)인가? 산성(山城)인가?

 

20. 그 토지(土地)가 어떠하며 옥토(沃土)인가? 박토(薄土)(메마른 땅)인가? 수목(樹木)이 있나 없나 보라. 너희는 겁내지 말고 그 땅에 실과(實果)(과실)를 가지고 오라.” 하니, 그때는 포도(葡萄)가 처음 익을 때 러라.

 

21.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광야(曠野)로부터 르홉에 이르러 하맛들어가는 길(어귀)까지 땅을 탐지(探知)할새,

 

22. 가나안 남방(南方)(남편南便) 땅으로 올라가, 헤브론에 이르니, 거기 아낙 자손(子孫) 아히만 세새달매가 있는데, 헤브론 성(城)은 애굽 소안 성(城)을 세우던 칠년(7年) 전(前)에 세웠더라.

 

23.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葡萄) 한송이 달린 가지를 잘라,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石榴)와 무화과(無花果)를 취(取)하니,

 

24.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포도송이를 자른 고(故)로(까닭에),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일컫더라.

 

25. 그들이 그 땅을 탐지(探知)하고, 사십일(40日)만에 돌아와,

 

26. 바란 광야(曠野)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아론이스라엘 자손(子孫)의 회(會) 무리를 보고서, 모든 일을 고(告)하고, 또 그 땅의 실과(實果)(과실)를 보이고,

 

27. 모세에게 고(告)하여 가로되, 당신(當身)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가보니, 그 땅이 과연(果然)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이 그 땅의 실과(實果)(과실)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에 거(居)한 백성(柏成)이 강(强)하고, 그 고을 성곽(城廓)이 견고(堅固)하고, 광대(廣大)하고, 또한 우리가 거기서 아낙 자손(子孫)을 보았고,

 

29. 아말렉 족속(族屬)은 그 남방(南方)(남편南便)에 거(居)하고, 족속(族屬)과 여부스 족속(族屬)과 아모리 족속(族屬)은 산중(山中)에 거(居)하고, 가나안 족속(族屬)은 해변(海邊)과 요단강(江) 옆에 거(居)하였더라. 하니,

 

30. 갈렙모세 앞에서 백성(百姓)을 안돈(安頓)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 그 땅을 취(取)하자. 능히(能-) 이기리라. 하나,

주(註)
①안돈(安頓): 사물이나 주변을 잘 정돈함, 마음 생각을 잘 정돈하여 안정되게 함

 

31. 갈렙과 함께 갔던 자(者)들은 가로되, 그 백성(百姓)이 우리보다 강(强)하니, 능히(能-) 올라가서, 치지 못하리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子孫) 앞에서 그 탐지(探知)한 땅을 훼방(毁謗)(악평惡評)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探知)한 땅은, 그 거민(居民)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바, 모든 백성(百姓)은 신체(身體)가 장대(長大)하고,

 

33. 또 거기서 네피림(Nephilim) 족속(族屬)- 아낙의 자손(子孫) 대장부(大丈夫)를 보았으니, 우리가 우리 눈(eyes)에도 메뚜기 같고, 그들 눈(eyes)에도 또한 그러하리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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