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11

사무엘 상 9장

9장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1. 베냐민 지파에 한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기스라. 그 아비는 아비엘이요, 그 조부(祖父)는 스롤이요, 그 증조부(曾祖父)는 베고랏이요, 그 고조부(高祖父)는 아비아요, 그 현조(玄祖)는 베냐민 지파 사람이니, 그가 담대하고 권력이 많더라. 2. 기스에게 사울이라 하는 아들이 있으니 준수(俊秀)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俊秀)한 이가 없고, 키는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는 더하더라. 3. 사울의 아비 기스가 나귀들을 잃고 그 아들 사울더러 이르되, 네가 종 한 명을 데리고 가서 나귀들을 찾아오라 하니, 4. 에브라임 산골과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니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없고, 베냐민 땅으로 두루 다니되 만나지 못한지라. ..

9. 사무엘 상 00:58:08

사무엘상 8장

8장 백성이 왕을 요구하다 1. 그 후에 사무엘이 나이 많으매, 그 아들로 이스라엘 사사(士師)를 삼으니, 2. 장자(長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次子)의 이름은 아비야라. 다 브엘세바에서 사사(士師)가 되었더라. 주(註)①차자(次子): 둘째 아들 3. 사무엘의 아들들이 불초(不肖)하여 이(利)를 탐하여 뇌물을 받고 공의(公義)를 좇지 아니하였더라.주(註)①불초(不肖): 어버이의 덕망이나 유업을 이어 받지 못함. 또 그런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 4.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이 라마에 모여 사무엘을 보고, 5. 가로되, 당신은 나이 많고 아들들은 불초(不肖)하니, 우리를 위하여 임금을 세워, 각국(各國)처럼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6. 사무엘이 그들이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하는 말을 ..

9. 사무엘 상 2025.05.03

사무엘상 7장

7장1. 기럇 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법궤를 가지고,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모시고, 그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하여 여호와의 법궤를 지키게 하니라. 2. 법궤가 기럇 여아림에 있은지 오래되서 이십 년이 된 지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거늘,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3.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만일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 하거든, 이방 우상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끊어 버리고,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여호와만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리라. 한 대, 4. 이스라엘 자손이 곧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끊어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더라.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

9. 사무엘 상 2025.04.27

사무엘상 6장

6장 언약궤가 돌아오다 1. 여호와의 법궤가 블레셋 땅에서 일곱 달을 지낸지라. 2. 블레셋 사람들이 그 제사장과 복술(卜術)들을 불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의 법궤를 어떻게 처치할꼬 ? 그곳으로 돌려보낼 방책을 가르치라 한 대, 3.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의 법궤를 돌려보내려 하거든 그저 보내지 말고 마땅히 속죄제를 드려야 병도 나을 터이요, 또 그 손을 너희에게서 거두지 아니하는 연고를 가히 알지니라. 4. 가로되, 속죄제를 드리려 하면 무엇으로 할꼬? 가로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 수효대로 금으로 만든 독창 다섯과 금 쥐 다섯을 드릴지니, 이는 한 재앙이 다 너희와 너희 방백에게 내림이라. 5. 그러하므로 너희가 너희 독창의 형상과 및 밭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하나..

9. 사무엘 상 2025.04.20

사무엘상 5장

5장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긴 언약궤 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법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러, 2. 하나님의 법궤를 가지고 다곤의 전각에 들어가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이 그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땅에 엎어진지라. 다곤을 붙들어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4. 또 이튿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땅에 엎어졌는데, 그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둥이만 남았더라. 5. 이러하므로 다곤의 제사장과 무릇 다곤의 전각에 들어가는 자가 오늘날까지 아스돗이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하사, 독창으로 재앙을 내려 멸망시키실새, 아스돗과 그..

9. 사무엘 상 2025.04.09

사무엘상 4장

4장 언약궤를 빼앗기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게 퍼지니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려 나가서 에벤에서 근처에 진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백에 진쳤더니, 2. 블레셋 사람이 항오(行伍)를 벌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울 때에,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에게 패하여, 전장(戰場)에서 죽은 자가 사천이나 되는 지라. 3. 무리가 본진으로 돌아올 때에 이스라엘 장로들이 가로되, 오늘 여호와께서 우리로 하여금 블레셋 사람 앞에 패하게 하신 것이 어찜이뇨? 여호와의 언약의 법궤를 실로에서 가지고 와서 우리를 우리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더라. 4. 백성들이 사람을 실로에 보내어 게룹들 사이에 계신 만유의 여호와의 언약의 법궤를 가져올새,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

9. 사무엘 상 2025.04.06

사무엘 상 3장

3장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수종들며 여호와를 섬길새,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드물어 밝히 나타나심이 없더라. 2. 이 때에 엘리가 자기 처소에 누었더니, 그 눈이 어두워 가매, 잘 보지 못하는지라. 3. 하나님의 등(燈)이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는데, 사무엘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 하나님의 법궤 있는 곳에 누었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거늘, 대답하되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가로되, 나를 부르셨으니,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가로되, 내가 너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한 대, 도로 가서 누었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부르시기를 사무엘아 하시거늘,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 나아가서 가로되, 나를 부르셨으니, 여기 있나이다. 엘리가 대답하되, 내..

9. 사무엘 상 2025.03.18

사무엘 상 2장

2장 한나의 기도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하며, 내 머리가 여호와를 인하여 들리며, 내 입이 열려 모든 원수 이김을 자랑함은 주의 구원하심을 기뻐하심이니이다.2. 여호와 같이 거룩한 이가 없으니, 주(主)밖에 다른 신(神)이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나이다. 3. (너희는 전(前)과 같이 심히 자긍하지 말며, 입에서 교만한 말을 내지 말라.) (대개) 여호와는 지식있는 하나님 이시매, 사람의 행실을 저울질 하시나이다. 4. 용사의 활은 꺾어지고. 넘어졌던 사람은 힘으로 띠를 띠나이다. 5. 전에 배부르던 자는 지금 품팔아 먹으며, 주리던 자는 도리어 주림이 없고, 전에 잉태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 아이를 낳으며, 아들을 많이 양육하던 자는 도리어 ..

9. 사무엘 상 2025.03.17

사무엘 상 1장

1장 엘가나의 실로 순례 1. 에브라임 산지의 라마다임소빔 땅에 한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엘가나라. 여로함의 아들이니, 여로함은 엘리후의 아들이요, 엘리후는 도후의 아들이요, 도후는 에바랏 사람 숩의 아들이라. 숩-도후-엘리후-여로함-엘가나(한나, 브닌나) 2.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는 이름이 한나요, 다른 하나는 이름이 브닌나라. 브닌나는 소생(자식들)이 있고, 한나는 소생이 없더라. 3. 엘가나가 해마다 자기 성읍에서 떠나, 실로에 가서, 만유(萬有)의 여호와께 예배하고 제사 드리더니,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어, 거기 있더라 4. 엘가나가 제사드린 날에 제사한 고기를 그 아내 브닌나와 및 그 모든 자녀들에게 주는데, 5. 한나에게는 갑절이나 줌..

9. 사무엘 상 2025.03.16

데살로니가 전서 5장

5장1. 형제들아, 때와 기약(시기)을 의론컨대, 우리가 너희에게 편지할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 사이에 도적과 같이 이를 줄을 너희도 자세히 아는 것이니, 3. 사람들이 평안하고 튼튼하다(안전하다) 말할 때에, 곧 해산 기약이 아이 밴 여인에게 이르듯이 멸망이 홀연히(갑자기) 이르리니, 결단코 면치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대개)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에 속하지 않고 또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6. 그런 고로 우리는 외인과 같이 자지말고, 마땅히 깨고 존절히(알맞게 절제하는 데가 있게) 할지라. 7. (대개) 자는 자는 밤에 자고, 취하는 자는 밤에 취하되, 8.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