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출애굽기 (완료)

출애굽기 25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2. 13:40

25()

   성소를 지을 예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子孫)에게 고(告)하여, 나를 위(爲)하여 예물(禮物)을 취(取)하게 하라. 무릇 원(願)하는 마음이 있는 자(者)에게서(자 로부터) 내게 드릴 예물(禮物)을 받으라,

 

3. 그들에게 받을 예물(禮物)은 곧 금(金)과 은(銀)과 놋(brass)과,

 

4. 청색(靑色) 자색(紫色) 홍색(紅色) 실과, 가는 베(실)와, 및 염소 털과,

 

5. 붉은 물들인(붉게 염색된) 수양(-羊)의 가죽과, 해달(海獺) 가죽과, 조각목(皂角木)과,

주(註)
해달(海獺):족제비과의 바다 짐승, 수달과 비슷한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작도 몸의 길이는 1m 정도이며 다갈색이다 등등
조각목(皂角木): 싯딤나무(Shittim), 조각자(皂角刺)나무(木)


6. 등불(燈-) 켜는 기름과, 바르는 기름을 만드는 향(香)재료(材料)와, 분향(焚香)하는 향(香)재료(材料)와,


7. 에봇(Ephod)과, 흉패(胸牌)에 (매)다는 홍마노(紅瑪瑙)와, 보석(寶石)이니라.

 

8. 내가 그들 가운데 거(居)하려 하노니, 나를 위(爲)하여 한 성소(聖所)(거룩한 곳)를 세우게 하라.

 

9. 성막(聖幕)의 본(本)과, 그 가운데 모든 기구(器具)의 본(本)을,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다 그대로 만들라.


   증거궤   

10. 조각목(皂角木)(싯딤나무)으로 법궤(法櫃)를 만들되, 장(長)(길이)두 자 반(半)이요(2.5규빗), 광(廣)(너비)과 고(高)(높이)한 자 반(半)(1.5규빗)에 할지니,

주(註)
장(長):길이
광(廣):넓이;너비
고(高):높이
규빗: cubit(s) 약45cm / 법궤: 길이:1m12cm, 높이 67cm, 너비 67cm
조각목(皂角木): 싯딤나무(Shittim),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무자체에 수분이 많지 않고, 벌레가 먹지 않을 정도로 나무의 재질이 단단하다. 또한 나무가 곧게 뻗지 않고, 휘어져 있으며, 앞이 가시로 덮여 있어서 가공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조각목=조각자목(皂角刺木)
법궤 모형과 이스라엘 랍비


11. 너는 정금(正金)으로 안팎을 싸고, 위로 돌아가며 금(金)으로 선(禪)(=테)을 두르라.


12. 너는 금(金)고리(ring)(4)을 부어 만들어 (4) 모퉁이 아래 두되, 이 옆에 둘(2)을 달고 저 옆에 둘(2)(매)달라.

 

13. 너는 조각목(皂角木)으로 메는 채(막대)를 만들어 금(金)으로 싸고,

()
채: 막대(stave)


14. 그 채(막대)를 법궤(法櫃) 옆에 고리(ring)에 꿰어, 법궤(法櫃)를 메게 하고,


15.(막대)를 법궤(法櫃) 고리(ring)에 꿰어 빼내지 말게 하고,

 

16. 내가 네게 줄 율법(律法)을 법궤(法櫃) 속에 두고,

 

17. 정금(正金)으로 속죄소(贖罪所)를 만들되, 장(長)(길이)두 자 반(半)(2.5규빗)이요, 광(廣)(너비)한 자 반(半)(1.5규빗)에 하고,

 

18. 금(金)으로 (2) 게룹(Cherub)을 만들되, 쳐서 만들어, 속죄소(贖罪所) 양편(兩便)에 둘지니,

 

19. 이편(-便)에 (1) 게룹을 만들고, 저편(-便)에 (1) 게룹을 만들되, 속죄소(贖罪所)에 함께 연(連)하여(잇어서) 만들어, 그 양편(兩便)에 있게 하라.

주(註)
장(長):길이
광(廣):넓이;너비
고(高):높이
규빗: cubit(s) 약45cm / 법궤: 길이:1m12cm, 높이 67cm, 너비 67cm
조각목(皂角木): 싯딤나무(Shittim),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무자체에 수분이 많지 않고, 벌레가 먹지 않을 정도로 나무의 재질이 단단하다. 또한 나무가 곧게 뻗지 않고, 휘어져 있으며, 앞이 가시로 덮여 있어서 가공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조각목=조각자목(皂角刺木)
법궤 모형과 이스라엘 랍비


20. 게룹들이 날개를 높이 펴서, 속죄소(贖罪所)를 그 날개로 덮게 하되, 그 얼굴이 피차(彼此)(쌍방雙方 을) 향(向)하여, 곧 속죄소(贖罪所) 편(便)(=쪽으로)에 있게 하고,


21. 속죄소(贖罪所)(속죄판)를 법궤(法櫃) 위에 두고, 내가 네게 준 율법(律法)을 법궤(法櫃) 가운데 두라.

 

22. 거기서 내가 너를 만나리니, 법궤(法櫃) 위에 있는 (2) 게룹 사이, 곧 속죄소(贖罪所) 위에서 내가 너를 명(命)하여, 이스라엘 자손(子孫)에게 전(傳)할 것을 네게 이르리라.

 

[진설병을 두는 상]

떡 상

   진설병을 두는 상   

23. 너는 조각목(皂角木)(싯딤나무)으로 (떡)상(床)을 만들되, 장(長)(길이)두(2) 자(2규빗)요, 광(廣)(너비)은 한(1) 자(1규빗)요, 고(高)(높이)한 자 반(半)(1.5규빗)에 하여,

 

24. 정금(正金)으로 싸고, 돌아가며 금(金)으로 선(線)(테)을 두르고,


25. 사면(四面)으로 돌아가며 턱(border)을 두르되, 광(廣)(너비)은 손바닥 넓이만 하게 하여, 턱(테두리 border)으로 돌아가면서 선(線)(테)을 두르고,

 

26. 금(金)고리(ring)(4)을 만들어, (4)(foot) (4)모퉁이에 두고,

 

27. 그 고리(ring)를 턱(테두리 border) 에 달고, 채(막대)에 꿰여, 그 상(床)을 메게 하고,

 

28. 조각목(皂角木)(싯딤나무)으로 채(막대)를 만들되, 금(金)으로 싸서 그것으로 상(床)을 메게 하고,

주(註)
싯딤나무는 가시나무의 일종으로 이것을 아카시아 나무(목木)라고 해석을 해놓기도 했으나 조각목(皂角木)이라고 번역해 놓은 이 말은 중국을 원산지로한 가시나무인 조각자(皁角刺)나무(木)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자(刺): 찌르다, 가시
조각목(皂角木): 싯딤나무(Shittim),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무자체에 수분이 많지 않고, 벌레가 먹지 않을 정도로 나무의 재질이 단단하다. 또한 나무가 곧게 뻗지 않고, 휘어져 있으며, 앞이 가시로 덮여 있어서 가공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29. 대접과 유향(乳香) 담는 종자(鍾子)(종지)와 부어 드리는 병(甁)과 잔(盞)을 만들되, 다 정금(正金)으로 만들고,

()
종자(鍾子) :‘종지’의 원(래)말, 간장ㆍ고추장 따위를 담아서 상에 놓는, 종발보다 작은 그릇.


30. 상(床) 위에 진설(陳設)하는 떡(진설병)을 항상(恒常) 내 앞에 배설(排設)하라.”

()
배설(排設):연회나 의식(儀式)에 쓰는 물건을 차려 놓음, 진설(陳設)

 
[등잔구와 가구들]
 

금등대(금촛대)


   등잔구와 가구들   

31. 너는 정금(正金)을 쳐서 등대(燈臺)(촛대)를 만들되, 그 밑판과 그 줄기꽃방울(꽃봉우리)마디을 다 함께 연(連)하여(이어서; 잇어) 만들고,


32. 여섯(6)가지(branches)를 그 옆으로 나오게 하되, (3)가지는 등대(燈臺)(촛대) 이편(-便)으로 나오게 하고, (3)가지는 등대(燈臺)(촛대) 저편(-便)으로 나오게 하라.

()
이편(-便)(이쪽 this side), 저편(-便)(저쪽 that side)


33. 이편(-便) 매(每) 가지에(가지 마다), 살구꽃 같은 꽃방울(꽃봉우리)(3)마디 하나(1)꽃 하나(1)를 만들되, 등대(燈臺)에서 나온 여섯(6)가지를 다 이와같이 할지어다.

()
(每) 가지에 =가지마다


34. 등대(燈臺)(촛대) 줄기에는 살구꽃 같은 꽃방울(꽃봉우리)(4)과 그 마디와 그 꽃을 만들고,

 

35.  (2)가지 아래에 (1)마디가 있게 하고, (2)가지 아래에 (1)마디가 있게 하고, (2) 가지 아래에 (1)마디가 있게 하되, 등대(燈臺)에서 나오는 여섯(6)가지(1)덩어리로 만들고,

 

36. 그 마디와 가지를 (1)덩어리 정금(正金)으로 쳐서 만들고,

 

37.등잔(燈盞)(촛대) 일곱(7)을 만들어, 등대(燈臺) 위에 두어, 앞을 비취게 하고,”

 

38. 그 등잔(燈盞)(촛대)의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다 정금(正金)으로 만들되,

 

39. 등대(燈臺)(촛대)와 이 모든 기명(器皿)을 정금(正金) (1) 달란트 중(重)(무게)으로 만들지니,

 

40. 삼가, 산(山) 위에서 네게 보인 본(本) 대로 만들라.

 

 
                                                                   

 
 
<붙임>
법궤는 잃어 버린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다

 
랍비 Chaim Richman은 나에게 어두운 방에서 그의 수염을 토닥이며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그가 특별히 제작된 앱을 작동하자 방이 밝아졌다. 그리고 스크린을 다시 두드리자, 무거운 커텐이 열렸다. 그곳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내 예상보다는 작지만) 법궤가 놓여 있었다.
 
“이것은 잃어버린(lost) 법궤는 아닙니다. 진짜는 이곳으로부터 1키로미터 떨어진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솔로몬 왕 때 만들어진 지하실에 있습니다.” 그의 말에 나는 미심쩍은 눈길을 보냈다.
 
“사실입니다. 유대인들에겐 여러 세대에 걸쳐 내려온 법궤가 있는 정확한 장소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동안 잃어버린 법궤를 찾기 위한 여러 시도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이에 대해 유대인들에게 물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수천년 전부터 이미 그것이 있는 장소를 알고 있었습니다. 성전산 밑을 파면 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지금 무슬림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출처] 법궤는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숨겨져 있다.

<영어 >

"Rabbi Chaim Richman shows me into a darkened room, strokes his beard and pulls out his smartphone. He has a specially designed app that works the lights. The room illuminates. He taps the screen again, and a heavy curtain slides open. There, resplendent in brilliant gold – and rather smaller than I expected – lies the Ark of the Covenant.
 
"“This isn’t the real lost ark,” he says. “The real one is hidden about a kilometre from here, in underground chambers created during the time of Solomon.” I look at him askance.
 
"“It’s true,” he says. “Jews have an unbroken chain of recorded information, passed dow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which indicates its exact location. There is a big fascination with finding the lost ark, but nobody asked a Jew. We have known where it is for thousands of years. It could be reached if we excavated Temple Mount, but that area is controlled by Muslims.”"
 
Original Article>> The rabbi, the lost ark and the future of Temple Mount
[출처] Ark is Hidden, Not Lost!|작성자 hebrews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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