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레위기 (완료)

레위기 13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4. 00:02

13()

   피부가 나병 같이 되거든   

1. 여호와께서 모세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만일(萬一) 사람의 살가죽이 붓거나, 혹(或) 딱지가 앉거나, 혹(或) 그 빛깔이 얼룩얼룩하여 그 살가죽이 문둥병(病)과 같이 되면, 곧 제사장(祭司長) 아론 앞에나, 제사장(祭司長)된 그 자손(子孫) 중(中) 하나(한명) 앞에, 데리고 갈지니,

 

3. 제사장(祭司長)이 그 살가죽의 아픈 곳을 살펴, 만일(萬一) 그 아픈 곳의 털이 변(變)하여 희어지고, 살가죽보다 깊은 모양(模樣)이면(우묵하면), 곧 문둥병(病)이니, 제사장(祭司長)이 그를 보고 ‘부정(不淨)하다’ 이를 것이요,

 

4. 만일(萬一) 얼룩얼룩한 것이, 살가죽에 있어 희고, 가죽보다 더 깊지 아니한 모양(模樣)이요, 또 그 털이 희어지지 아니하였거든, 제사장(祭司長)이 그 병인(病人)을 칠일(7日)동안을 가두었다가,

 

5. 칠일(7日)만에 그를 다시 살펴보아서, 생각에 그 아픈 곳이 더하지(더 심해지지) 않고, 살가죽에 번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祭司長)이 또 칠일(7日)동안을 가두었다가,

 

6. 칠일(7日)만에 다시 살펴보아서, 그 아픈 곳의 빛깔이 조금도 살가죽에 번지지 아니하였으면, 곧 ‘정(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딱지 뿐인즉, 그 옷을 빨면, 정(淨)하리라.

 

7. 정결(淨潔)케 하려고 그 몸을 제사장(祭司長)에게 보인 후(後)에도, 그 딱지가 살가죽에 번졌으면, 그 몸을 제사장(祭司長)에게 다시 보일 것이니,

 

8.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딱지가 살가죽에 번졌으면, ‘부정(不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문둥병(病)이니라.

 

9. 만일(萬一) 사람이 문둥병(病)이 들었으면, 제사장(祭司長) 앞에 데리고 갈지니,

 

10.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가죽에 희게 부은(swollen) 것이 있고, 털이 또한 변(變)하여 희어지고, 종처(腫處)(부스럼이 난 자리)에 근(根)(뿌리)이 박혔으면,

 

11. 이는 그 살가죽에 (이미) 오래된 문둥병(病)이니,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이를 것이요, 가두지 아니할 것은, 이미 부정(不淨)함이니라.

 

12. 만일(萬一) 문둥병(病)이 살가죽에 퍼져나가서, 제사장(祭司長) 보기에 그 병인(病人)의 머리부터 발까지 온(모든) 살가죽에 덮이면, 

 

13.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문둥병(病)이 온(모든) 살에 덮였으면, 그 병(病)이 ‘정(淨)하다’ 이를 것이니, 변(變)하여 희어졌으매, 곧 정(淨)함이니라.

 

14. 만일(萬一) 근(根)(뿌리)이 박힌 것이 나타나면, 부정(不淨)함이니,

 

15. 제사장(祭司長)이 그 근(根)(뿌리)이 박힌 것을 보고(서), ‘부정(不淨)하다’ 이를 것은 근(根)(뿌리) 박힌 것이 부정(不淨)하니, 곧 문둥병(病)이 됨이라.

 

16. 만일(萬一) 근(根)(뿌리)이 없어지고, 빛깔이 변(變)하여 희면(하얗게 되었다면), 제사장(祭司長)에게 갈지니,

 

17. 제사장(祭司長)이 그를 살펴보아서 그 종처(腫處)가 변(變)하여 희어졌으면, 그 병인(病人)을 ‘정(淨)하다’ 이를지니, 곧 정(淨)함(깨끗함)이니라.

 

18. 살가죽에 종기(腫氣)가 났다가(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후(後)에 그 종기 났던 곳이 희게 붓거나(하얗게 부었거나), 얼룩얼룩하여 조금 붉기도 하고(불그스름하고), 희기도 하면, 제사장(祭司長)에게 보일지니,

 

20.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그 증세(症勢)가 살가죽 속으로 들어갔고, 또 그 털이 희어졌으면,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할지니, 이는 문둥병(病)인데, 그 종기(腫氣) 났던 곳에 발(發)함이라.

 

21. 제사장(祭司長)이 종처(腫處)를 살펴보아서, 흰 털이 없고, 살가죽보다 깊지 아니하고, 빛깔이 조금 덜하면, 칠일(7日)동안을 가두고,

 

22. 만일(萬一) 종기(腫氣)가 살가죽에 번지면,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문둥병(病)이라.

 

23. 만일(萬一) 얼룩얼룩한 모양(模樣)이 전(前)과 같아서 번지지 아니하면, 이는 곧 종처(腫處)의 흔적(痕迹)이니 제사장(祭司長)이 ‘정(淨)하다’ 이를지니라.

 

24. 만일(萬一) 살가죽을 물에 데게 하여, 그 데여(서) 아픈 곳이 얼룩얼룩하여, 조금 붉기(불그스름)도 하고, 희기도 하거나, 혹(或) 희어지면,

 

25.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그 얼룩얼룩한 곳의 털이 변(變)하여, 희고 살가죽보다 깊은 모양(模樣)이면(우묵하면, 움푹 파이면) 이는 문둥병(病)이라. 불에 데인 곳에서 발(發)하였은즉,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곧 문둥병(病)이라. 

 

26. 제사장(祭司長)이 종처(腫處)를 살펴보아서, 그 얼룩얼룩한 곳에, 흰 털이 없고, 살가죽보다 깊지 아니하고, 빛깔이 조금 덜하면, 칠일(7日)동안을 가두었다가,

 

27. 칠일(7日)만에 그를 보아서, 만일(萬一) 병(病)이 살가죽에 번졌으면,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곧 문둥병(病)이라.

 

28. 만일(萬一) 얼룩얼룩한 빛깔이 그 자리에 있고, 살가죽에 번지지 아니하고, 조금 덜하면, 불에 데임을 인(因)하여, 부은(swollen) 것인즉, 제사장(祭司長)이 ‘정(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불에 데인 흔적(痕迹) 뿐이니라.

 

29. 만일(萬一) 남녀(男女)가 머리에나 수염(鬚髥) 사이에 종기(腫氣)가 나면,

 

30.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종처(腫處)가 살가죽보다 (우묵한) 깊은 모양(模樣)이요, 그 사이에 가는(가느다란) 누런 털이 있으면, 제사장(祭司長)이 ‘부정(不淨)하다’ 이를지니, 이는 머리와 수염(鬚髥) 사이에서 발(發)한 ‘헌데’요 문둥병(病)이라.

 

31. 제사장(祭司長)이 그 ‘헌데’ 를 살펴보아서, 살가죽보다 깊지 아니한 모양(模樣)이요, 그 사이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祭司長)이 칠일(7日) 동안을 가두었다가,

 

32. 칠일(7日)만에 그 종처(腫處)를 살펴 보아서, 그 ‘헌데’가 더 번지지 아니하고, 그 사이에 또 누런 털이 없으며, ‘헌데’가 살가죽보다 깊지 아니한 모양(模樣)이면,

 

33. 그 사람의 털을 깎되, 오직 ‘헌데’는 깎지 말고 칠일(7日)을 가두었다가,

 

34. 칠일(7日)만에 그 ‘헌데’ 를 살펴보아서, ‘헌데’ 가 살가죽에 번지지 아니하고, 또한 그 살가죽보다 깊지 아니한 모양(模樣)이면, 제사장(祭司長)이 ‘정(淨)하다’ 이를지니, 이 사람이 그 옷을 빨면, 정(淨)(깨끗)하리라.

 

35. 만일 ‘정(淨)하다’ 한 후(後)에, ‘헌데’가 살가죽에 번지면,

 

36. 제사장(祭司長)이 그것을 살펴보아서, 그 ‘헌데’가 살가죽에 번졌으면, 누런 털을 찾지 말지니, 그 사람이 옷을 빨면 정(淨)(깨끗)하리라.

 

37. 만일(萬一) 제사장(祭司長)이 보기에, 그 ‘헌데’가 전(前)과 같고, 또 그 사이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헌데’ 가 나은 것이니, 정(淨)한지라. 제사장(祭司長)이 ‘정(淨)(깨끗)하다’ 이를지니라.

 

38. 만일(萬一) 남녀(男女)가 살가죽에, 얼룩얼룩하고 희끗희끗한 빛깔이 있으면,

 

39.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그 살가죽에 얼룩얼룩하고, 빛깔이 조금 부유스름하면, 이는 버짐이 그 살가죽에 발(發)한 것이니, 그 사람이 정(淨)(깨끗)하니라.

주(註)
①부유스럼하다: 선명하지 않고 약간 뿌옇다.

 

40. 사람이 그 머리털이 빠져 미여도 (민 머리/ 대머리가 되어도), 정(淨)한(깨끗한) 것이요,

주(註)
①미다: 믜다 > 미다 :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41. 만일(萬一) 이마에 털이 빠져, 이마가 미여도(민 이마여도) 정(淨)한 것이라.

 

42. 만일(萬一) (머리털 빠진) 민 머리에나 민 이마에, 희고 불그스름한 종기(腫氣)가 있으면, 이는 곧 문둥병(病)이 (머리털 빠진) 민 머리에나 민 이마에 발(發)한 것이니,

 

43. 제사장(祭司長)이 그것을 살펴보아서, 만일(萬一) (머리털 빠진) 민 머리에나 민 이마에, 희고 불그스름한 종기(腫氣)가 나서, 살가죽에 발(發)한 문둥병(病)과 같은 모양(模樣)이면,

 

44. 그는 문둥병(病)이 든 사람이라. 부정(不淨)한즉, 제사장(祭司長)이 마땅히 그를 ‘부정(不淨)하다’ 할지니, 이는 그 머리에 종기(腫氣)가 있음이니라.

 

45. 무릇, 문둥병(病) 든 자(者)는 옷을 씻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쳐 가로되, ‘부정(不淨)하다, 부정(不淨)하다’ 할지라.

 

46. 그 사람이 종기(腫氣) 앓을 동안에는 부정(不定)하리니, 그가 부정(不淨)한즉, 홀로 거(居)하여, 진영(陣營) 밖에서 유(留)할지니라.

   의복이나 가죽에 생기는 색점   

47. 만일(萬一) 문둥이가 입은 의복(衣服)이, 털옷이나 베옷이거나,

48. 날실과 씨실의 베로 짠 것이거나, 털로 짠 것이거나, 가죽이거나, 가죽으로 만든 것을 무론(毋論)하고, 독(毒)이 들었느니라.

 

49. 그 병(病)이나 의복(衣服)이나, 가죽이나,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있어, 그 빛깔이 푸르든지 붉든지(불그스름하든지) 하면, 이는 문둥병(病)이니, 제사장(祭司長)에게 보일 것이라. 

 

50. 제사장(祭司長)이 그 병(病)을 살펴보아서, 병(病)든 옷을 칠일(7日)동안을 감추어 두었다가,

 

51. 칠일(7日)만에 다시 살펴보아서, 그 병(病)이 의복(衣服)이나,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번졌으면, 이는 독(毒)한 문둥병(病)이니, 부정(不淨)한지라.

 

52. 그 의복(衣服)을 불사를지니, 무론(毋論) 날실이나 씨실이나, 털로 짠 것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든 병(病)이(병든 것이) 독(毒)한 문둥병(病)이니, 불로 사를지니라.

 

53.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의복(衣服)에, 곧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그 병(病)이 번지지 아니하였으면,

 

54. 제사장(祭司長)이 명(命)하여, 그 병(病)든 물건(物件)을 빨게 하여, 다시 칠일(7日) 동안을 감추어 두었다가,

 

55. 병(病)든 물건(物件)(의복)을 빤 후(後)에,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그 병(病)의 빛깔이 (그 옷에서) 변(變)하지 아니하고, 번지지 아니하였으면, 부정(不淨)한 것인즉, 불로 사를지니, 이는 (옷의) 안과 밖을 무론(毋論)하고 미여진(문드러진,fret) 것 같으니 독(毒)한 병(病)이라.

 

56. 그 의복(衣服)을 빤 후(後)에, 제사장(祭司長)이 살펴보아서, 병(病)든 빛깔이 조금 덜하면, 의복(衣服)이나 가죽이나, 날실이나 씨실에서 그것을 찢어 버리고,

 

57. 만일(萬一) 병(病)든 것이 의복(衣服)에 곧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이 여전히(如前-) 보이면, 이는 병(病)이 발(發)하는 것이니, 그 병(病) 있을 것을 불로 사르라.

 

58. 그 의복(衣服)에, 혹(或) 날실이나 씨실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을 네가 빤 후(後)에, 만일(萬一) 그 병(病)이 떠났으면, 두 번(2番) 빨지니, 그 후(後)에야 정(淨)(깨끗)하게 되리라.

 

59. 이는 털 옷이나 베옷이나, 날실에나 씨실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나, 문둥병()이 든 일에 대(對)하여 정(淨)하고 부정(不淨)한 것을 검사(檢査)하여 이르는 규례(規例)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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