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전서(1911) [현대어 해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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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히브리서 (완료)
히브리서 8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8. 12:59
8
장
(
章
)
새 언약의 대제사장
새 언약
(
言約
)
을 이루신 영원한
(
永遠
-)
대제사장
(
大祭司長
)
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신다
1. 이제 우리 하는 말이 요긴(要緊)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 계신 위엄(威嚴)의 보좌(寶座) 우편(右便)에 앉으사,
주
(
註
)
①
요긴(要緊):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2. 성소(聖所)의 집사(執事)
(
일꾼
)
가 되셨으니, 이 성소(聖所)는 사람이 친 것이 아니요, 주(主)께서 베푸신 참 장막(帳幕)이라.
3. 무릇 제사장(祭司長)은 다 예물(禮物)과 제사(祭祀)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者)니, 이러므로 이 대제사장(祭司長)도 또한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마땅하니라.
4.
예수
께서 만일(萬一) 땅에 계시면, 제사장(祭司長)이 되지 못할 것은, 이미 율법(律法)을 좇아 예물(禮物)을 드리는 제사장(祭司長)들이 있음이라.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형상(形像)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帳幕)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指示)함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네가 삼가 모든 것을
,
산
(
山
)
에서 네게 보이던 본
(
本
)
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6. 그러나 이제 그가 더욱 아름다운 직분(職分)을 얻었으니, 이는 더욱 좋은 허락(許諾)
(
약속
)
으로 세우신, 더욱 언약(言約)의 중보(中保)가 되심이라.
7. 첫째 언약(言約)이 만일(萬一) 책망(責望)
(
흠
)
이 없었다면, 둘째 언약(言約)을 세울 까닭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을 책망(責望)하여 일렀으되, 주(主)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
날이 장차
(
將次
)
이르면
,
내가
이스라엘
의 집과
유다
집으로 더불어 새 언약
(
言約
)
을 세우리라
.
9.
내가 그 조상
(
祖上
)
의 손을 이끌고
,
애굽
땅에서 인도
(
引導
)
하여 나올 때에
,
그들과 더불어 세운 언약
(
言
約
)
과 같지 아니함은
,
그들이 내 언약
(
言約
)
을 지키지 아니함으로
,
내가 그들을 돌아보지 아니하였다
.
고, 주(主)께서 말씀하셨고,
10. 또 주(主)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
(
後
)
에 내가
이스라엘
의 집으로 더불어 세울 언약
(
言約
)
이 이것이니
,
곧 내 법
(
法
)
을 그 뜻에 두고
,
그 마음에 새겨
,
나는 그들 하나님이 되고
,
그들은 내 백성
(
百姓
)
이 되리라
.
11.
또 그들이 각각
(
各各
)
자기
(
自己
)
나라 사람과 자기 형제
(
兄弟
)
를 가르쳐
,
주
(
主
)
를 알라 할 것이 없음은 그들이 작은 자
(
者
)
로부터 큰 자
(
者
)
까지 다
(
모두
)
나를 앎이라
.
12.
대개
(
大蓋
)
(
무엇보다
)
내가 그들이 불의
(
不義
)
한 것을 불쌍히 여기고
,
그 죄악
(
罪惡
)
을 다시 기억
(
記憶
)
하지 아니하리라
.
하였느니라.
13. 하나님이 새 언약(言約)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언약(言約)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衰)하여가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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