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히브리서 (완료)

히브리서 12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9. 03:04

12()


   주께서 주시는 징계   

징계(懲戒)가 있을 때 낙심(落心)하지 말 것은, ()의 평강(平康)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

1. 이러므로 허다한(許多-) 간증자(干證者)들이 구름같이 우리를 둘렀으니, 마땅히 모든 거리끼는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罪)를 벗어 버리고, 참음으로 우리 앞에 있는 달음박질 마당에서 달리며,

 

2. 믿음을 주장(主張)하사,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둔 즐거움을 인(因)하여 십자가(十字架)의 고난(苦難)을 참으사, 그 부끄러움을 개의(介意)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寶座) 우편(右便)에 앉으셨느니라.

 

3. 그가 악인(惡人)의 이 같은 거역(拒逆)을 받고, 참으신 것을 생각하고, 너희가 피곤(疲困)하여 낙심(落心)치 말라.

()
막을 거(拒)

 

4. 너희가 죄(罪)를 대적(對敵)하되, 오히려 피 흘리기까지는 힘쓰지 아니하고,

 

5. 또 아들을 권(勸)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勸勉)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懲戒)함을 경()하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落心)하지 말라.

 

6. 대개(大蓋)(무엇보다) ()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懲戒)하시고, 또 그 모든 받으시는 아들을 채찍질 하시느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는 것이 () 징계(懲戒) 받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접(待接)하시는 것이니, 어찌 아비의 징계(懲戒)를 받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대저(大抵) 징계(懲戒)는 모든 아들이 받는 것이거늘, 만일(萬一) 너희에게 없으면, 사사(私私)로운 아들(사생자)이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체(肉體)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懲戒)하여도 공경(恭敬)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신령(神靈)()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服從)하여, 삶을 얻지 (얻어야 하지) 않겠느냐?

()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自己)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懲戒)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를 유익(有益)하게 하여 그 거룩하심을 한가지로(하나같이) 얻게 하시느니라.

()
하나같이: 예외 없이 여럿이 모두 꼭 같이

 

11. 무릇 징계(懲戒)는 당(當)할 때에 즐거운 것이 아니요, 슬픈 듯하나, 그러나 후(後)에, 그것으로 말미암아 연달한(練達-) 자(者)에게는, 의(義)의 평강(平康)한 열매를 맺나니,

()
연달: 익힐 연(練/鍊), 통달 달(達)
익숙하게 달련되어 막힘없이 환히 통함

 

12. 그런 고(故)로, 피곤(疲困)한 손과 연약한(軟弱-) 무릎을 마땅히 강건(强健)하게 하고,

 

13. 너희 발을 위(爲)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절름거리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나음을 얻게 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한 자들에게 주는 경고

거룩하지 않은 자는 주()를 보지 못하리니, 경건(敬虔)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길지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목(和睦)하고, 거룩함을 좇으라. 거룩하지 아니한 자는 주(主)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마땅히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恩惠)에서 끊어진 자(者)가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너희를 흔들고, 여러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6. 음행(淫行)한 자(者)와 혹(或) 에서와 같이, 망령(妄靈)된 자(者)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그는 한 그릇 음식(飮食)을 위(爲)하여 장자(長子)의 기업(基業)(유업)을 팔았더니,

 

17. 그 후(後)에 ()빎을 얻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求)하되, 버린 바가 되어 그 잘못한 일을 고칠 기회(機會)를 얻지 못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니라.

 

18. 너희의 이른 곳은 형상(形狀)이 있고 불(fire) 붙는 산(山)도 아니요, 또 흑운(黑雲)과 캄캄한 것(흑암黑暗)과 폭풍(暴風)과,

 

19. 나팔(喇叭) 소리와 말하는 소리도 아니라, 무릇 그 소리를 듣는 자(者)들은 다시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求)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만일(萬一) ()에 이르거든, 돌로 치라. 하신 명(命)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山)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城), 하늘 위에 예루살렘과 천만(千萬) 천사(天使)와

 

23. 하늘에 기록(記錄)한 모든 장자(長子)의 총회(總會)와 교회(敎會)와 모든 사람을 심판(審判)하시는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義人)의 영혼(靈魂)과

 

24. 신약(新約)의 중보(仲保)되신 예수와 및 뿌린바 니라 이 가 말하는 것은 아벨가 말하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
중보: 두 사람 사이에 일이 이루어 지도록 주선하는 사람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자(者)를 거슬러 버리지 말라. 이미 땅에서 명(命)하신 자(者)를, 그들이 거슬러 버리고, 오히려 피(避)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명(命)하신 자(者)를, 우리가 배반(背叛)하면 어찌 피(避)할 수 있으리요?

()
거스르다 (활용형: 거슬러)
일이 돌아가는 상황이나 흐름과 반대되거나 어긋나는 태도를 취하다
남의 말이나 가르침, 명령 따위와 어긋나는 태도를 취하다.

 

26. 그때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振動)하였거니와, 이제는 허락(許諾)(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다시)한 번(1)이면, 땅만이 아니라 하늘도 진동(振動)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다시) 한 번(1番)이라 하신 말씀은, 진동(振動)할 것들을 만든 물건(物件)처럼 폐(廢)하고, 진동(振動)치 아니할 것을 영존(永存)케 함을 밝히 보이심이라.

 

28. 그런 고(故)로 우리가 이미 가히(可-) 진동(振動)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마땅히 은혜(恩惠)를 얻어, 경건함(敬虔-)과 두려움으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섬길지니,

 

29. 대개(大蓋)(무엇보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燒滅)하는 불(fire)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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