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레위기 (완료)

레위기 6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3. 02:45

6()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만일(萬一) 누구든지 범죄(犯罪)하여(범죄로), 여호와허물을 얻어서(허물을 가진 사람이 되어서), (다시 말해서) 혹(或) 물건(物件) 맡긴 것이나, 혹(或) 무역(無役)(거래)한 것이나, 혹(或) 도적질(盜賊-)한 것으로(서) 그 이웃을 속였거나, 혹(或) 이웃을 압제(壓制)하였거나,

 

3. 혹(或) 남이 잃은 것을 줍고도 속여(서) 거짓 맹세(盟誓)하였거나, 이 여러 가지 중(中)에 사람이 하나(1)를 행(行)하여 범죄(犯罪)하였으면(하였다면),

 

4. 과연(果然) (그) 범죄(犯罪)함으로 죄(罪)를 받게 될지니, 그런즉 마땅히 도로(다시) 줄지라. 곧 도적질(盜賊-)한 것과 압제(壓制)하여 빼앗은 것과 많은 물건(物件)과 잃은 것을 주운 것과,

 

5. 무론(毋論)(말할 것도 없이) 무엇이든지 거짓 맹세(盟誓)로 얻은 물건(物件)은 반드시 그 본물(本物)(건)을 도로(다시) 주되, 또 오분의 일(1/5)을 더하여, 자기(自己)의 죄(罪)가 드러난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또 여호와께 속건제(贖愆祭)를 드릴지니, 너희 헤아리는 대로 양(羊)무리 중(中)에서 흠(欠) 없는 수양(-羊)을 끌어다가, 속건제(贖愆祭) 제물(祭物)을 삼아 제사장(祭司長)에게 가져올지니,

 

7. 제사장(祭司長)이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爲)하여 속죄(贖罪)한즉, 그가 [무론(毋論)] 무엇을 행(行)하여 죄(罪)를 받게 되었든지 [말할 것 없이] , 사(謝)하심을 얻으리라.

   번제를 드리는 규례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아론과 그 자손(子孫)들에게 명(命)하여 이르기를, 번제(燔祭)의 규례(規例)가 이러하니, 번제(燔祭) 제물(祭物)을 밤새도록 제단(祭壇)에 있는 나무 위에 두고, 제단(祭壇)에 불을 항상(恒常) 피워 두라.

9. 제사장(祭司長)이 베옷을 입고, 또한 베 고의(속바지)로 하체(下體)를 가리고, 제단(祭壇) 위에 번제(燔祭)의 사윈 재(ashes)를 가져다가 제단(祭壇) 곁에 두고,

주(註)
①사위다(사윈): 불이 사라져서 재가 되다.

 

10.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은 후(後)에, 재(ashes)를 진영(陣營) 밖, 정결(淨潔)한 곳에 갖다 버릴지라.”

 

11. 제단(祭壇) 위에 불을 항상(恒常) 피워 두고 꺼지지 않게 하라. 제사장(祭司長)이 아침마다 그 위에 나무를 불사르며, 번제(燔祭) 제물(祭物)을 그 위에 벌여 놓고 또 화목제(和睦祭)와 기름을 불사를지니라.

 

12. 제단(祭壇) 위에 불을 항상(恒常) 피워 두고 꺼지지 않게 하라. 제사장(祭司長)이 아침마다 그 위에 나무를 불사르며, 번제(燔祭) 제물(祭物)을 그 위에 벌여 놓고, 또 화목제(和睦祭)의 기름을 불사를지니라.”

 

13. 제단(祭壇) 위에 불을 항상(恒常) 피워 두고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소제를 드리는 규례   

14. 또 소제(素祭)의 규례(規例)가 이러하니 아론의 자손(子孫)들이 제물(祭物)을 여호와 앞, 곧 제단(祭壇) 앞에 드릴지니,

15. “그 소제(素祭) 제물(祭物)을 중(中)에서 가는 가루 한(1) 과 또 기름 얼마와 소제(素祭) 제물(祭物) 위에 있는 유향(乳香)을 다 취(取)하여 기념(記念)케 하는 것으로 제단(祭壇)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香氣)가 되게 하고,

 

16. 그 남은 것들은 아론과 그 자손(子孫)들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곧 회막(會幕) 마당에서 먹을지라.

 

17. 누룩을 넣어 굽지 말지니, 이는 나의 화제(火祭) 중(中)에서 그것들을 준 것이니, 거룩한 물건(物件)이라. 속죄제(贖罪祭)와 속건제(贖愆祭)와 같으니라.

 

18. 아론의 자손(子孫) 중(中)에(서) 사내마다 그것을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火祭) 중(中)에서, 그가 영영(永永) 대대(代代)토록 의례히(依例-) 받을 것이라. 무릇 제물(祭物)을 만지는 자(者)는 거룩하리라.

주(註)
①의례히(依例): 전례에 따라 마땅히, 또는 이전과 다름이 없이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0. 아론과 그 자손(子孫)들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제물(祭物)이 이러하니, 가는 가루 에바 십분의 일(1/10)을 영영히(永永-) 소제(素祭) 제물(祭物)로 삼아, 아침에 반(半)을 드리고, 저녁에 반(半)을 드리되,

 

21. 번철(燔鐵)에 부칠 때에 기름을 섞어 번지게 되면, 가져다가 부친 조각을 소제(素祭) 제물(祭物)로 드려, 여호와께 향기(香氣)가 되게 하라.

주(註)
①번지다: 액체가 묻어서 차차 넓게 젖어 퍼지다.

 

22. 아론의 자손(子孫) 중(中)에(서), 그 대(代)를 이어,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祭司長)이 이(this) 소제(素祭)를 드릴지니, 영영한(永永-) 규례(規例)를 좇아, 여호와 앞에 온전히 불사를지니라.

 

23. 제사장(祭司長)이 소제(素祭) 제물(祭物)마다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   

24.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5. 너는 아론과 그 자손(子孫)들에게 고(告)하여 이르기를, 속죄제(贖罪祭)의 규례(規例)가 이러하니, 번제(燔祭)의 희생(犧牲)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贖罪祭)의 희생(犧牲)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지니, 이는 지극히(至極-) 거룩함이라.

 

26. 죄(罪)를 인(因)하여 제사(祭事)를 드리는 제사장(祭司長)이 그 제물(祭物)을 먹되, 회막(會幕) 마당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라.

 

27. 누구든지 그 고기를 만지면 거룩할 것이요, 만일 그 피가 무슨 옷에든지 뿌렸으면, 그 뿌린 것을 거룩한 데서(곳에서) 빨고,

 

28. 만일(萬一) 그 고기를 질그릇에 삶았으면, 깨뜨리고 놋그릇에 삶았으면, 닦고 물에 씻을지니라.

 

29. 그 고기는 제사장(祭司長) 중(中)에 사내마다 먹을지니, 이는 지극히(至極-) 거룩함이라.

 

30. 무릇 속죄제(贖罪祭) 희생(犧牲)의 피를 가지고, 회막(會幕)에 들어가, 성소(聖所)에서 죄(罪)를 속(贖)하면, 그 고기를 먹지 말고 불사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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