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로마서 (완료)

로마서 3장

유니크 바이블(unique Bible) 2024. 11. 16. 20:00

3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割禮)의 유익함이 무엇이냐?

 

2. 범사에 유익함이 많으니,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부탁함이니라.

 

3. (그런데) 만일 어떤 유대 사람이 믿지 아니하면, 어찌 하리요? 그 믿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폐하겠느냐?

 

4. 결단코 아니라, 무릇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니, 기록하였으되, ‘하나님께서 그분의 말씀하심 가운데, 의로운 하나님 이시라 칭함을 얻으시고, 심판할 때에 (당당히)이기심을 얻으시리라.’ 하였으니,

 

5. 만일 우리 불의한 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들이 말하던 대로 말하노니, 진노하심을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단코 아니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 하시리요?

 

7. 만일 하나님의 진리가 나의 거짓말로 영광을 더 많이 얻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우리가 착한 일을 이루게 하려 하여, ‘악한 일을 하자’ 하지 아니하겠느냐? 어떤 사람이 우리를 이같이 훼방하여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이 정죄를 받는 것이 옳으니라.


   사람은 모두 죄인이다   

9. 그러하다면  어떻게 되리요? 우리는 그들보다 나은 자냐? 아니라,


10. 기록하였으되,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고,

 

12. 다 곁길로 나가, 한가지로 무익한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으니, 곧 하나도 없느니라.

 

13.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은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담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사람의 피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멸망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안한 길을 알지 못하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의   

19 율법에서 말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에게 말하는 것인 줄을 우리가 아나니, 이 율법의 말씀이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정죄를 받게 하였느니라.


20 그런 고(故)로 율법을 행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모든 육체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나니, (대개)  율법으로써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니, 이는 율법과 선지자가들이 증거한 것이니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義)를 모든 믿는 자에 주시되, 구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이미 죄를 범하매, 하나님의 영광을 능히 얻지 못하더니,

 

24.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을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공로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25. 하나님께서 예수를 속죄하는 제물로 세우시매, 사람이 그 피를 믿는지라. 하나님이 전에 지은 죄를 관인(官印)하여 용서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셨으니,

        *관인하다: 공식적으로 면제하다.

26. 곧 이 때에, 그 의로우심을 나타내심은, 하나님이 자기가 의로우사,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시려 하심이니라.

 

27. 그런즉 자랑을 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 그러하냐? 법을 행함이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 하니, 자랑을 할 데가 없느니라.

 

28 그런 고(故)로, 우리는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줄 헤아리나니, 율법을 행함으로는, 의롭게됨이 아니니라.

 

29. 하나님은 오직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시며, 이방 사람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 진실로 이방 사람에게도 하나님되시니라.

 

30. 할례 받은 자도, 믿음을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고, 할례 받지 아니한 자도, 믿음을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신 하나님은, 같은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인하여, 율법을 폐하였느냐? 결단코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건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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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대인이나 헬라인(로마사람 포함) 모두 죄 아래 있다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割禮)의 유익(有益)함이 무엇이뇨?

 

2. 범사(凡事)에 유익(有益)함이 많으니,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부탁(付託)함이니라.

()
범사(凡事): 모든 일

 

3. 만일(萬一) 어떤 사람이 믿지 아니하면, 어찌 하리요? 그 믿지 아니하는 것이 하나님의 신실(信實)하심을 폐(廢)하리요?

 

4. 결단코 아니라, 무릇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니, 기록(記錄)하였으되, 하나님이 자기(自己)의 말씀(하심) 가운데, ()라 칭()함을 얻으시고, 심판(審判)할 때에 이기심을 얻으시리라.’ 하였으니,

()
That thou mightest be justified in thy sayings, and mightest overcome
when thou art judged (NKJV) thou=you, thy=your, art=are

 

5. 만일(萬一) 우리 불의(不義)한 것이 하나님의 의(義)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한 대로 말하노니, 진노(震怒)하심을 베푸시는(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不義)하시냐?

 

6. 결단코 아니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世上)을 심판(審判) 하시리요?

 

7. 만일(萬一) 하나님의 진리(眞理)가 나의 거짓말로 영광(榮光)을 더 많이 얻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罪人)처럼 심판(審判)을 받으리요?

 

8. 우리가 착한 일을 이루게 하려 하여, ‘악(惡)한 일을 하자’ 하지 아니하겠느냐? 어떤 사람이 우리를 이같이 훼방(毁謗)하여 이런 말을 한다() 하니, 그들이 정죄(定罪)를 받는 것이 옳으니라.

 

9. 그러하면(그렇다면) 어떻게 되리요? 우리는 그들보다 나은 자(者)뇨? 아니라,

 

대개(大蓋)(무엇보다), 우리가 일찍이 말하기를, ‘유대 사람이나 헬라 사람이나 다 죄() 아래 있다.’ 하였느니라.

10. 기록(記錄)하였으되, 의인(義人)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고,’

 

12. 다 곁길로 나가, 한가지로 무익(無益)한 자()가 되고, ()을 행()하는 자()는 없으니, 곧 하나도 없느니라.’

 

13.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은 독사(毒蛇)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詛呪)와 악담(惡談)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사람의 피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멸망(滅亡)과 고생(苦生)이 그 길에 있어,’

 

17. 평안(平安)한 길을 알지 못하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율법(律法)은 죄()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審判) 아래 있게 한다.

19 율법(律法)에 말한 것은, 율법(律法) 아래 있는 자(者)에게 말하는 것인 줄을, 우리가 아나니, 이 (율법의) ()이, 모든 입을 막고, 온(모든) 세상(世上)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정죄(定罪)(를 받게) 하였느니라.

 

20 그런 고(故)로(까닭에) 율법(律法)을 행(行)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모든 육체(肉體)가 의(義)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나니, 대개(大蓋) (무엇보다), 율법(律法)으로써(으로는) 죄(罪)를 깨달음이니라.

 

율법(律法)의 행위(行爲)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법()으로 의()롭게 된다.

21 이제는 율법(律法) 외(外)에, 하나님의 의(義)를 나타내시니, 이는 율법(律法)과 선지자(先知者)가 증거(證據)한 것이니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義)를 모든 믿는 자(者)에 주시되, 분별(分別) (구별區別)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이미 죄(罪)를 범(犯)하매,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능히(能-) 얻지 못하더니,

 

24.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贖罪)하심을 인(因)하여,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공로(功勞) 없이, 의(義)롭다 하심을 얻었으니,

 

25. 하나님께서 예수를 속죄(贖罪)하는 제물(祭物)로 세우시매, 사람이 그 피를 믿는지라. 하나님이 전(前)에 지은 죄(罪)를 관인(官印)하여 용서(容恕)하심으로, 자기(自己)의 의(義)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셨으니,

()
관인(官印)하다 :공식적으로 도장찍다 ,공인하다, 면제하다, remission

 

26 곧 이 때에, 그 ()로우심을 나타내심은, 하나님이 자기(自己)가 의(義)로우사, 또한 ‘예수를 믿는 자(者)도 의(義)롭다’ 하시려 하심이니라.

 

27. 그런즉 자랑을 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法)으로 그러하뇨? 법(法)을 행(行)함이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法)으로 하니, (자랑을 할 데가) 없느니라.

 

28 그런 고(故)로, 우리는 사람이 믿음으로(), 의(義)롭다 하심을 얻는 줄 헤아리나니(알고 있나니), 율법(律法)을 행(行)함으로, (의롭게)됨이 아니()라.

 

29. 하나님은 홀로(오직) 유대 사람의 하나님이시며, 이방(異邦)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뇨? 진실(眞實)로 이방(異邦) 사람에게도 하나님이시니라.

 

30. 할례(割禮)받은 자(者)도, 믿음을 인(因)하여, 의(義)롭다 하심을 얻고, 할례(割禮)받지 아니한 자(者)도, 믿음을 인(因)하여, 의(義)롭다 하심을 얻게 하신 하나님은, (같은) 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인(因)하여, 율법(律法)을 폐(廢)하느뇨? 결단코 아니라, 도리어 율법(律法)을 굳게(견고케)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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