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章) 새 언약의 대제사장 새 언약(言約)을 이루신 영원한(永遠-)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계신다1. 이제 우리 하는 말이 요긴(要緊)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 계신 위엄(威嚴)의 보좌(寶座) 우편(右便)에 앉으사, 주(註)①요긴(要緊):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2. 성소(聖所)의 집사(執事)(일꾼)가 되셨으니, 이 성소(聖所)는 사람이 친 것이 아니요, 주(主)께서 베푸신 참 장막(帳幕)이라. 3. 무릇 제사장(祭司長)은 다 예물(禮物)과 제사(祭祀)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者)니, 이러므로 이 대제사장(祭司長)도 또한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마땅하니라. 4. 예수께서 만일(萬一) 땅에 계시면, 제사장(祭司長)이 되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