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장(章) 속죄일 1. 아론의 두(2) 아들이 여호와 앞에 가까이 하다가 죽은지라. 그 죽은 후(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2. 가라사대 네 형(兄) 아론에게 이르기를, ‘성소(聖所) 휘장(揮帳) 안 법궤(法櫃) 위에 있는 속죄소(贖罪所) 앞에 무시(無時)로(아무때 든지) 들어가지 말라 하라.’ 죽을까 염려(念慮)하노니, 무엇보다, 내가 속죄소(贖罪所) 위에 구름 가운데서 나타나리라. 3. 아론이 만일(萬一) 성소(聖所)에 들어가면 이렇게 할지니, 수송아지 하나(1)로 속죄(贖罪) 제물(祭物)을 삼고, 수양(羊) 하나(1)로 번제(燔祭) 제물(祭物)을 삼고, 4. 거룩한 긴 베적삼을 입으며, 하체(下體)에는 베 고의를 입고, 베 띠를 띠며, 베 관(冠)을 쓸지니, 이는 거룩한 예복(禮服)..